재향경우회 함양군지회(회장 이옥수)는 12월16일 함양경찰서에서 근무하고 있는 전·의경과 공익근무요원 등 13명에게 식사를 대접하며 노고를 위로했다.이날 자리는 한해동안 민생치안 지원근무와 각종 비상근무 등으로 노고가 많은 전·의경들의 피로를 풀어주고 사기 진작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를 주최한 이옥수 회장은 "가장 힘들고 어려운 곳에서 국민들과 함께 하는 전의경이야 말로 진정 경찰의 소중한 보배이자 자랑"이라 격려했다.주영만 정보보안과장은 전·의경을 위해 점심식사 자리를 마련한 재향경우회 함양군지회 경우회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전·의경들이 활기찬 부대생활이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애정으로 보살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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