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의농협(조합장 박동진) 사과작목반(작목반장 정태순) 70여명은 12월7일 농협광주공판장과 두레청과를 방문했다.이곳에서 안의사과의 우수성을 알리고 유리한 입지 선점을 통한 농산물 수취가격 향상 및 수익증대를 도모하며 향후 지속적인 거래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고품질 사과재배를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박동진 조합장은 "안의농협은 매년 작목반의 영농기술 습득과 명품사과 생산을 위해 자체교육 및 외부 강사를 초빙하여 유통기술교육을 실시하며 선진지 견학을 통한 현장교육을 병행하고 있다"며 "또 이를 통해 이론교육을 현장에 접목시킬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많은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