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함양군협의회(회장 김철서)는 12월16일 군청대회의실에서 협의회 회원. 유관 기관장 등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관내 다문화가정 14세대를 대상으로 모범다문화가정상 시상과 독거노인 위문금 지급. 소년소녀가장 장학금 지급. 유공자 표창 시상을 가졌다.이날 대회에는 기관단체장. 바르게살기회원. 군민 등 5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모범가정 시상과 바르게살기운동에 기여한 유공자에 대한 표창 함께 김윤세 강사(주간함양 및 인산가 대표)를 초청. 청소년 범죄 증가에 따른 ‘건강한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한 도덕성 회복’에 대한 강연이 실시됐다. 시상식에서 모범 다문화가정상은 함양읍에 거주하는 양재규씨 가족 외 10가정이 수상하였고. 바르게살기운동 행안부 장관상은 마천면 김종현씨가 받았다.바르게살기 군협의회는 이날 다짐대회를 통해 얻은 성과를 최대한 활용하여 가정의 붕괴를 막고 도덕성 회복을 위한 범군민적 실천운동으로 확산·파급시키는 한편 회원 상호간 결속과 자긍심을 고취시켜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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