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군수 이철우)에서는 지역주민의 현안사업인 축산양돈단지 이전사업 등 3개 사업에 대하여 행정안전부의 특별교부세로 20억7백만원의 국비(특별교부세)가 확보되어 지방재정에 큰 보탬이 되고 있다.이번 확보된 국비(특별교부세)는 풍수해 피해 항구 복구비 10억7백만원. 축산양돈단지 이전사업 7억. 함양비엔나거리조성 3억 등 3건에 20억7백만원으로 우수기 재해예방사업과 당면한 현안사업 등 우리군 사업추진에 탄력을 받게 됐다.재해대책 특별교부세 등으로 시행하는 소규모 수해피해 지역의 사업추진으로 매번 반복되는 농경지 유실 및 침수예방으로 부터 주민생활안정 및 지역경제 활성화도모와 함께 악취 등으로 인한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그 이전 필요성이 중요한 축산양돈단지 이전. 또한 오스트리아 비엔나처럼 함양주요시가지를 특색 있는 문화디자인 거리로 조성하는데 쓰여지게 된다.지난 11월 2011년도 정부예산(안)에 대한 국회 상임위원회 심사가 본격 시작되는 시점에 함양군 간부공무원들이 국도비 예산확보를 위해 해당 지역구 국회의원과 상임위원회 국회의원들을 직접 방문. 막바지 국비 확보를 위한 활동에 나선 바 있다.이 군수는 "그 동안 예산부족으로 추진하지 못했던 주민현안사업을 특별교부세 20억 7백만원의 확보로 해결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중앙부처 인사와의 교감을 통해 지역현안사업을 하나라도 더 챙기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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