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초등학생 170명. 크리스마스 땐 목도리 선물15일. 함양문화원(원장 김성진)은 함양 할머니들이 아프리카에서 저체온증으로 힘들어하는 신생아들을 돕기 위해 만든 신생아용 손뜨개 모자 300점을 국제기호단체인 세이브더칠드런에 전달했다. 특히 이날은 함양관내 면지역 초등학교학생 170명을 대표해 18명을 초대. 손수 만든 목도리를 아이들에게 걸어주는 행사를 가졌다. 나머지 목도리는 진짜 크리스마스를 하루 앞둔 24일 직접 아이들에게 전달해 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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