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회 경남 어린이글쓰기 큰잔치 북돋움상 수상작침묵의 회초리배준원(위성초3년/영숙글쓰기교실 회원) ▲ 배준원 따악! 하고 천둥 번개처럼선생님이 회초리를 책상에 내리치면우리는 간이 떨어지고삼장도 멈춘다. 누가 잘못했는지 교실에는 침묵이 흐른다. 잘못한 아이의 손을 회초리로 딱! 하고 내리치면내가 맞은 것 같다. 회초리는 소리의 악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