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동면 화산리 분덕마을(이장 김정진)은 12월10일 이철우 군수. 서춘수 도의원을 비롯한 기관단체장과 마을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을정자 준공식을 가졌다. 분덕마을 정자는 지난 7월 이철우 군수 취임 후 군수 읍면순방 사랑방 대화에서 마을주민들이 건의한 사업으로 총사업비 5천4백만원을 들여 대지면적 68㎡. 건축면적 16.34㎡ 규모의 목조기와 구조로 준공하여 마을주민들의 쉼터로 활용될 계획이다.수동면 화산리 분덕마을은 43가구에 82명의 주민들이 거주하는 전형적인 농촌마을로 김정진 마을이장은 "마을주민들이 편하게 쉴 수 있는 휴식공간이 있어 기쁘게 생각하고 정자 신축을 계기로 더욱더 단합된 모습으로 주위 마을에 모범이 되는 일등 마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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