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KBS 방송총국에서 '연말기획 소외이웃과 함께하는 콘서트'일환으로 경남지역의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집 살맛나는 세상'으로 저소득층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진행하는 가운데 함양군에 5명의 대상자가 선정됐다. 이들 대상자에게는 도배. 장판. 수도. 화장실. 정비 등 주거환경 개선사업이 실시되며 가구당 소요예산 200만원 가량 지원을 받는다.사업은 함양지역자활센터 물레방아 집수리사업단에서 실시하며 연말까지 마무리 할 계획이다. 이 사업은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사업으로 소외계층에게 희망과 삶의 의지를 심어주고 저소득층이 직접 사업에 참여하여 자활능력을 높이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