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현관 상수도담당함양군청 상하수도사업소 상수도 담당 강현관씨는 어린 시절 부모를 여의고 4형제가 독학의 길을 걸어 모두 대학을 졸업하고 각기 다른 분야에서 공직생활을 하고 있는 우애가 넘치는 가족이다. 이들 4형제는 가족은 어려웠던 어린 시절을 회상하고 미래에 주역이 될 인재육성에 작으나마 밑거름이 되길 희망하면서 함양군 장학회에 장학금100만원을 기탁하며 고향후배들의 건승을 빌었다.현재 맏형 강현석(함양초등 졸)씨는 진주 경상대 정교수로 교육계. 둘째 강현규(함양종고 졸)씨는 서울 서부지방법원 총무과장으로 법무계. 셋째 강현관(함양종고 졸)씨는 함양군청 상수도담당으로 행정계통. 넷째 강현주(함양종고 졸)씨는 인천에서 교도관으로 사법계통으로 각기 다른 도시. 다른 분야에서 모두 공직의 길을 걷고 있다.특히. 장손인 맏형의 큰아들 강균하(서울법대 졸)씨는 사법시험(제52회) 최종합격(3차)하여 가족의 큰 기쁨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