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열매 달아주기 현장 모금이 12월2일 농협함양군지부 앞에서 이철우 군수와 이창구 의장을 비롯 기관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2011년 사랑 나눔 캠페인은 내년 1월31일까지 60일간 여성단체 협의회 자원봉사자 27명이 사랑의 열매 2천개를 판매해 1억5천6백여만원의 이웃돕기 성금을 모을 예정이다.한편 군은 지난해 1억5천1백여만원의 성금을 모아 경남도 공동모금으로부터 1억7천만원의 지원금 150%을 받아 군 관내 불우이웃. 저소득층에 재분배했다.<하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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