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우 군수가 금산. 무주. 장수군을 방문해 자치단체장과 직접 면담하고 대전∼금산∼무주∼함양∼진주∼거제 간 철도개설을 위해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이철우 군수는 2009년 12월 한국교통연구원의 '국가철도망 전철화 최종 보고서'에는 대전-함양-진주 구간의 우선순위가 11위. 김천-합천-진주구간이 13위였는데도 11월5일 서울서 개최한 공청회시 비용 절감 등을 이유로 김천-합천-진주구간이 우선되어야 한다는 토론자의 언급이 있었고 대전-함양-진주 구간은 배제되었으므로 금산. 무주. 장수. 함양. 산청군이 상호 협력하여 대처해 나가야 한다고 주장했다.이철우 군수는 "우리군 의회에서도 공동 건의문을 작성하여 국회. 국토해양부 등에 제출하는 등 혼신을 노력을 하고 있으므로 우리 지방자치 단체에서도 간담회 등을 통하여 공동 건의문을 작성하여 제출하자"고 전했다.한편. 한국교통연구원의 자료에 의하면 대전-함양-진주 노선은 김천-합천-진주 노선보다 연간 이용객이 100만명이 많고. 건설효과 절감편익은 1.273억원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을 뿐 아니라 지역경제 활성화. 국가 균형발전. 영호남교류 활성화를 위하여 꼭 필요한 노선이므로 5개군이 상호 협력하여 대처해야 하며. 지역 국회의원들과 협조체제를 구축하고. 지역 주민들에게도 홍보하여 철도개설 필요성을 인식 반드시 개설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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