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나누는 자원봉사단이 11월10일 금년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성애·금호마을 19가구를 선정하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이날 봉사활동은 5개 기관·단체 소속 봉사자 65명이 참여하여 도배·장판 교체 3가구(자원봉사협의회). 전기시설 수리 3가구(재난안전관리과. 한전함양지점). 보일러. 가스시설수리 6가구(120기동대). 농기계 수리 3가구(기술개발과). 기타 4가구(자원봉사협의회) 등 봉사활동을 실시하여 귀감이 되었다.함께 나누는 자원봉사단 회원들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여러 곳을 돌아가며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특히 자발적으로 단체 참여자들도 많아 적극적으로 참여유도해서 함께하는 봉사활동. 따뜻함을 함께 나누는 봉사단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이날 봉사활동으로 그동안 소외된 성애·금호마을에 5개 자원봉사단체가 함께 나눔을 실천하는 과정 속에서 자원봉사단체간의 공동체 의식을 강화하고 상호 협조 체제 유지.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 분위기 조성에 앞장섰다는 좋은 평가를 얻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