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수능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10일 함양고 3학년의 수능대박을 위해 이철우 군수를 비롯 이창구의장. 조길래교육장. 노익한 축협조합장. 유병주 교장이 자원 봉사를 하고 있다. 함양축협(조합장 노익한)이 수능을 일주일 앞둔 함양고 학생들을 위해 갈비탕 무료 시식회를 가졌다. 10일 점심시간 함양고등학교에서는 수능을 앞둔 수험생들의 격려와 체력증진을 위해 이철우 군수를 비롯한 기관장들이 직접 배식에 동참해 뜻깊은 자리를 가졌다. 한편 축협은 지역 한우 브랜드인 ‘애우’의 우수성 홍보와 축산물가격의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축산농가에 대한 사기진작과 축산물 소비기반 확대를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 특히 축협은 함양고를 시작으로 관내 25개 유치원·초·중·고등학교생 4.825명이 시식할 수 있도록 1천7백여만원을 들여 이달 말까지 각 학교에 지급한다.이날 행사는 경남서북부한우클러스트사업단. 한우협회함양군지부. 함양축협에서 공동지원 개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