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김상권 안의고 교장선생과 임직원. 전교 학생들이 잔디광장에서 ‘안의고 최고 이룬다!’를 외치고 있다.  구본갑의 지리산 여행기 61편명의 화타. 제2의 신경숙 우리 학교에서 나옵니다!“우리 학교 자랑거리 중 하나는 바로 무학년 수준별 맞춤형 교육입니다. 정규 수업이 끝나면 매일 16:00∼18:00까지 월·수는 영어. 화·목은 수학. 금요일은 국어 과목을 수준별로 학생들을 모아 가르치고 있지요. 이렇게 진행해 온 결과 지금은 많은 성적 향상을 가져왔습니다. 처음 안의고를 입학할 때는 어떻게 공부할까를 모르던 학생들이 수준별 맞춤형 공부를 하다보니까 각 교과에 대한 흥미와 학업성취도를 경험하여 안의고에만 있는 성적우수 장학금 수혜대상자가 봄에 계획했던 목표치를 초과 달성했습니다”  전교생 빅스타 만들기 대작전에 들어간김상권 교장 선생님 전격 인터뷰# 달리 설명이 필요 없는 감동의 영화 <죽은 시인의 사회> 마지막 장면과 대사는 이렇다.<졸업식날 학생들은 권위와 압박의 상징인 책상 위에 올라가 선생님을 향해 “캡틴 마이 캡틴”을 외치며 눈물의 작별을 고한다>이 영화는 단순한 주입식 교육으로 메말라 가는 현실에 따뜻한 인간애와 자유로운 정신을 심어주는 한 교사의 이야기를 감동적으로 그린 작품이다. 미국은 물론. 우리나라에서도 크게 호응을 받았던 이 영화는 고리타분한 학교 전통과 권위에 저항하는 청춘 세대의 향수를 따뜻하면서도 가슴 뭉클한 감동으로 그린 수작이다. 줄거리는 대충 이렇다.미국 어느 시골학교. 키팅(John Keating) 선생이 부임한다. 키팅은 첫 수업부터 파격적인 수업방식으로 학생을 지도한다. 그는 학생들에게 이런 법어(?)를 설파한다. “이 날을 붙잡아라(seize the day)’. ‘오늘을 즐겨라(enjoy the present)’. 학생들은 선생님의 훈시를 받들어 학교 뒷산으로 가 제 적성에 맞는 동아리를 만들어 짓눌렸던 자신들을 마음껏 발산한다…아름답고 감동적인 영화. <죽은 시인의 사회>….  ▲ 정은호 국어선생과 1학년1반 학생들이 ‘1반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함양에 영화 <죽은 시인의 사회> 주인공이 있다. 어느 날 필자는 주간함양 애독자 모씨의 제보를 받았다. “그 분은 다름 아닌 안의고등하교 교장 선생님입니다. 선생님께서는 올해 3월 이 학교에 부임한 후 학교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구체적으로 무슨 바람이냐? 일전에 구 선생(필자)께서 쓴 안의한의원 있죠? 안의버스터미널 옆에 있는. 교장선생님께서 이 병원 한의사님(정연탁)을 삼고초려하더군요. 안의고등학교 학생들을 위한 침술특강을 해 주십사 간청하는 것을 지켜봤습니다. 이렇게 간청한데에는 이유가 있겠지요. 학생들은 이 강의를 듣고 나도 나중 안의한의원장처럼 명의가 되어 아픈 사람 치유하는 한의사가 되리라 그런 동기를 부여시켜 주기 위해서겠지요?” 안의 한의원 정연탁 원장은 교장의 부탁을 받고 안의 고등학교에 가 침술의 원리. 망진. 음양오행설 등에 대해 특강을 했다. 이외 교장 선생님은 대하소설 <혼불> 작가 소설가 최명희 선생 문학관 탐방. 지리산 약초 대가 초청 특강. 뮤지컬 넌센스 관람 등 각종 체험 프로그램을 기획. 학생들로부터 환호를 받고 있다는 것이다.안의고 교장 선생님의 동분서주(?) 시골 학생 빅 스타 만들기 대작전 전모. 이거. 제대로 취재하면 재밌는 지리산 여행기가 되겠다 싶어 안의고등학교 취재에 나섰다.  # 이 학교는 경남 함양군 안의면 석천리 93번지에 위치해 있다. 캠퍼스 풍수가 기가 막히다. 지척에 용추계곡 자락 금호강이 흐르고 저 멀리 지리산(太祖) 덕유산 기백산(小祖)이 있어 학생들의 기상을 배가시켜주고 있다. 교정엔 희목(稀木) 베롱나무가 있다. 김상권 교장 선생님을 만났다. 선생님은 경상대학교 교육대학원을 졸업한 후 경남 교육청 장학사. 통영교육장학사 등을 역임했다. 교장 선생님은 “아이구 무슨. 뭐. 우리 학교 특별한 자랑거리 없습니다. 우리 학교는 아무래도 시골학교 아닙니까. 해서 문화적 인프라가 아주 열악합니다. 그렇다 해서 학생들에게 문화예술 향기를 못 맡게 하면 스승으로선 직무유기겠다 싶어 한 달에 2번 체험프로그램을 실시합니다. 그간 진행한 프로그램을 열거해보면 부산 AN 아트홀로 가서 연극 넌센스를 관람했고. 경남 문화예술회관 미술 큐레이터를 만나 현대미술의 동향. 그림 감상하는 법을 익혔고 법조인을 초청. 재판의 모든 것 특강을 듣기도 했습니다. 왜 이런 프로그램을 진행하느냐? 우리학교 학생들은 이러한 프로그램을 통해 아. 내 적성에는 저 직업이 딱 맞을 것 같다. 그런 동기를 부여시켜 주기 위함이지요”- 안의고등학교 취재를 하기 전에 교장선생님의 교육관이 어떠한지 주변취재를 했습니다. 선생님 교육관은 특이하더군요. 선 생활지도 후 학력향상. 쉽게 풀이하면 <먼저 사람이 된 후 공부를 하라>입니다. “허허. 그렇습니다. 저는 부임 후 교사들에게 이렇게 당부했습니다. 공부를 잘 하려면 올바른 생활습관이 우선되어야 한다. 선 생활지도 후 학력향상을 목표로 학생은 물론 학부모 지역민들에게 관심과 협조를 구하고 특히 학생들에게는 학생자치회에서 스스로 생활지침을 정하여 실천하게 하는 학생자치를 통한 생활지도 방식을 채택하도록 하라. 해서 우리 학교 학생들은 1박2일 학생간부 리더십 연수회를 가지게 됩니다. 이 연수회를 통해 간부학생들의 사기를 진작시키고 학생회의 권위를 인정하고 생활지도부 선생님들과 협의를 통해 학생 스스로 학교생활규칙을 정해 지키게 한 것이지요”  행동강령은3무3행(3無3行)-그 학교생활 규칙은 뭔가요?“아주 평범합니다. 3무3행(3無3行). 3무란 담배 안피기. 폭행 안하기. 결석 안하기. 3행은 시간 지키기. 인사 잘하기. 서로 칭찬하기입니다. 6개월이 지나자 조금씩 변화가 나타나기 시작하더군요. 학생들의 약속이 비로소 행동으로 나타나기 시작하더군요”학생들의 행동이 변하기 시작하자 교장 선생님은 비장의 무기(?)를 뽑았다. “이렇게 해 놓고 학력향상 에너지를 점화시키는 거지요 하하. 매일 2시간씩 영어와 수학을 기초반 심화반으로 나누어 희망하는 학생을 대상으로 (무학년제) 수준별 수업을 실시한 겁니다. 또 사교육 없는 학교실천을 위해 방과후 학습을 무료로 진행하고 있습니다”모두에서도 언급했듯이 안의고는 진로체험 프로그램이 이채롭다. “그래요. 우리 학교 진로체험활동 프로그램이 다양합니다. 의회체험 뮤지컬공연체험 한의사체험 서울대 연세대 등 대학 탐방 등 40여개 체험활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학생들에게 맞춤식 진로지도를 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체험보고서로 입학사정관제를 대비할 수 있어 학생들이 참 좋아하지요”  ▲ 수학전용교실에서 정종규 선생 지도아래 문제를 풀고 있는 1학년 학생들.  정종규 선생은 “이 아이들이 3학년이 됐을 때 전국에서 수학을 제일 잘하는 학생들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방금 말씀 중 <서울대 연세대 체험>이라고 했나요? “아. 예. 지난 여름방학(8월 5일∼8월 6일). 우리 학교 1학년 30명이 서울 나들이에 나섰습니다. 1박2일 일정으로 서울대학교와 연세대학 및 서울지역 문화유적지를 탐방했지요. 대학과 문화유적지를 탐방했던 목적은. 대학탐방을 통해 학생들이 이루고자 하는 꿈을 가슴 깊이 새기며 하고자 하는 의지를 실천할 수 있도록 하고 조상들의 얼이 숨쉬는 다양한 현장을 직접 탐방했던 것은 전통문화의 이해를 돕고. 최첨단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함이었습니다. 대학과 문화유적지를 체험함으로써 자기주도적인 학습능력을 신장하고 이루고자 하는 꿈을 가지며 올바른 인성을 함양케 하고자 하는 취지로.  -체험 프로그램 중 소설가 최명희 문학관 탐방도 있더군요.“혹시 모르는 일 아닙니까. 나중 우리 학교 졸업생 중 신경숙 안도현 김용택 같은 작가가 배출될 지 허허”  교육과학기술부 지정‘특색 있는 학교 만들기’ 선도학교# 안의고등학교는 농촌지역 학교임에도 불구하고 그동안의 교육 프로그램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교육과학기술부로부터 ‘특색 있는 학교 만들기’ 선도학교로 선정되어 '꿈을 찾고 꿈을 이루는 행복한 학교'라는 구호아래 창의·인성교육과 진로탐색을 위한 직업유형별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전교생을 대상으로 하는 이 프로그램은 매달 1. 3주 토요일을 활용하여 학생들의 소질과 적성을 탐색하고 계발하여 바른 직업관을 심어줌으로써 직업에 대한 선택의 폭이 넓음을 일깨워주고 있으며 정규수업시간에 충족시키지 못했던 학생들의 창의력 신장 및 인성함양을 체험활동 과정에서 다양한 문제해결 방법을 통해 스스로 찾아 키워나가며 서로 협력하는 과정 속에서 상대방을 배려할 줄 아는 따뜻한 인성을 갖추게 하고자 하는 것이다.  - 주간함양 지면을 통해 안의고 자랑거리를 들려주십시오“우리 학교 자랑거리 중 하나는 바로 무학년 수준별 맞춤형 교육입니다. 정규 수업이 끝나면 매일 16:00∼18:00까지 월·수는 영어. 화·목은 수학. 금요일은 국어 과목을 수준별로 학생들을 모아 가르치고 있지요. 이렇게 진행해 온 결과 지금은 많은 성적 향상을 가져왔습니다. 처음 안의고를 입학할 때는 어떻게 공부할까를 모르던 학생들이 수준별 맞춤형 공부를 하다보니까 각 교과에 대한 흥미와 학업성취도를 경험하여 안의고에만 있는 성적우수 장학금 수혜대상자가 봄에 계획했던 목표치를 초과 달성했습니다. 저(교장)는 요즘 장학금을 마련하기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허허허”  - 안의고에 수학전용교실 및 영어전용교실이 있더군요?“경남 거의 모든 학교가 각 교과 전용교실이 있습니다. 그러나 안의고는 조금 다르다. 다른 학교에 있는 교과 전용교실이 그 동안 영어교실 밖에 없었으니까 제가 부임한 후 최초로 학생들의 기초생활습관형성에 주안점을 둠과 동시에 교실환경개선에도 신경을 써 재정의 열악한 조건 속에서도 수학전용교실을 마련했습니다. 학생들은 영어 및 수학전용교실의 좋은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고 또 교과 선생님은 마음껏 가르칠 수 있는 환경을 만나 많은 성적향상을 가져오는 계기가 되었지요”  ▲ 영어전용교실에서 김신욱 선생님과 학생들. 김신욱 선생은 “우리학교를 졸업하면 토익은 기본으로 마스트 합니다”- 원어민과 화상영어. 영어회화 프로그램도 있던데? “학생들의 영어회화능력을 증진시키기 위한 방과 후 학습활동의 일환으로 원어민(필리핀)과 1:1 전화 화상 대화수업 방식으로 집중적이고 효과적인 영어 의사소통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프로그램입니다”  안의고의 또다른 자랑거리 해외영어캠프 운영한편 안의고는 1학년을 대상으로 집단 상담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1개 반을 2∼3개의 모둠으로 구성하고 특별활동 시간이나 재량활동 시간을 이용하여 전문상담교사나 상담자원봉사자를 이용한다. 안의고는 이 프로그램을 통하여 학생들로 하여금 자아 존중감을 향상시키며 자기 인식과 자기실현의 차원에서 긍정적인 자아 정체감을 형성하도록 돕는다. 아울러 타인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바탕으로 상대방을 배려하고 더불어 사는 바람직한 인격의 형성과 미래사회에 적절한 창의성을 계발하도록 한다.칭찬프로그램 실시도 실시한다.칭찬은 우리가 상대방에게 줄 수 있는 가장 귀중한 선물이며 성장 동기를 끌어내는 유인체다. 안의고는 칭찬 프로그램 운영을 통하여 학생 개개인의 자신감과 사기를 진작 시키며. 긍정적이고 사려 깊으며. 남을 배려하는 바람직한 인격을 형성하도록 하고 있다.칭찬프로그램 운영은 특별활동 시간에 칭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1교사 1 결연 맺기 및 골마루에 칭찬함을 설치하여 학생들이 언제나 동료간에 서로 칭찬 쪽지를 적어 넣게 하여 칭찬을 많이 받은 학생과 칭찬을 많이 한 학생에게 '고래반응'이라는 칭찬 시상제를 운영하고 있다.  - 안의고의 또 다른 자랑거리 해외영어캠프 운영에 대해 설명한다면.“안의고는 전반적인 영어능력(Listening. Reading. Speaking. Writing) 향상을 도모하여 능숙하게 영어를 구사하는 학생을 길러내기 위함과 영어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고 흥미와 관심을 갖고 학생들이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자세로 영어 학습에 임하고. 타문화권내에서의 다양한 경험들을 통해. 다른 문화들을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고 국제화. 세계화 시대에 적합한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해외영어캠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방법은 매년 여름 및 겨울방학을 이용하여 3주간 실시되는데 장소는 필리핀 마닐라 엔더런 대학입니다. 선발인원은 5명이며 학교에서는 학생 1인당 약 200만원을 지원하고 추가되는 금액은 개인부담으로 하고 있지요. 올해는 겨울방학기간인 2011년 1월 3일부터 일월 22일까지 3주간 실시될 예정이며. 지금까지 2회 8명의 학생이 해외 영어캠프를 다녀왔습니다”  ▲ 연세대 방문- 안의고는 곧 인문계로 전환하죠? 이에 대해 해설을 부탁드립니다.“우리 학교 일반계고 전환은 2012년에 이루어집니다. 일반계고로 전환을 위해 우리는 다음과 같이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가=우수학생유치 : 옛 안의고의 명성을 되찾기 위해서는 우수학생을 유치하여 교사들이 최선을 다해 가르침으로써 안의고를 전국 최고의 명문고등학교로 발돋움 함. ▲나=도내 우수교사 초빙 : 도내에 거주하는 교사 중 우수교사를 초빙하여 학생들을 가르치게 함으로써 학생들이 보다 질 높은 수업을 받게 함. ▲다=교실환경개선 : 각 교과교실 마련. 골마루 바닥교체. 창틀교체. 중앙현관 및 동서현관 리모델링 도서관 현대화 등 교실환경을 개선하여 학생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공부하게 함으로써 수업의 능률을 올리도록 함. ▲라=기숙사 신축 : 30명 정도 수용할 수 있는 기숙사(2011년 상반기 완공 예정)를 건립하여 원거리 통학생 및 우수학생을 유치함으로써 밀도 높은 교육서비스를 제공함. ▲마=다목적 강당 신축 : 우리 학교는 다목적 강당이 없어 각종 행사는 물론 학생 교육활동에 많은 어려움이 있으며. 학생들의 다양한 소질과 적성을 마음껏 살릴 수 있는 공간이 절실히 필요하기 때문이다.  ▲ 한의학 특강에 나선 정연탁 안의한의원장사회 각 분야에서 두각 자랑스런 졸업생 명단 공개교장 선생님과의 인터뷰는 이쯤에서 마치고 안의고와 관련된 이색 스토리를 취재했다. 교육목표는 <소질과 적성을 살리는 미래 인재 육성>운영 중점 실천 방안으로는1. 행복한 삶을 위한 건강교육 : 삶의 질을 높이는 체육교육. 건강한 삶을 위한 보건교육. 심성계발 중심 체험수련교육. 발달단계 및 개인차를 고려한 평생학습 토대마련.2. 꿈을 실현하는 인재교육 : 학교특색을 살리는 교육과정 운영. 학력향상 책임지도 진로교육 강화. 체험활동을 통한 진로교육 강화. 청소년 문화체험 활동 강화.3. 예절을 실천하는 덕성교육 : 기본생활 습관 형성지도. 정체성을 살리는 세계시민교육. 전통문화 계승교육강화. 체험중심의 친환경 교육 내실화.  안의고의 엔터테인먼트 정복 일지  # 한편 이 학교는 1951년 개교한 이후 총 졸업생 7315명을 배출했다. 동문 중 두각을 나타낸 인사들로는 하민수(7회=전 강원도 경찰청장) 정길생(전 건국대학교 총장). 임연섭(10회=전 서울지검 부장판사). 이종원(11회=현 액숀모빌 부사장). 이종의(11회=CMC 대표이사). 김석재(12회=전 육군 1군 사령관). 최문급(21회=안의면장). 박종환(21회=전 함양경찰서장). 박종연(27회=변호사). 조길래(21회=함양교육장). 이흥식(고려대 교수. 전 FTA협상팀장) 등이다.안의고 선생님의 면면은 이렇다. 과목이름학력교육방법특기사항비고국어정은호경상대학교 국어교육과졸독서를 통한 자기 주도적인 학습실시.책은 가까이 있어야 학생들이 한 번이라도 더 본다.(학급문고 운영)  영어김신욱경상대학교대학원교육학박사영어 기본영문법을 토대로 모든 문장에 대한 철저한 분석을 토대로 그것을 내면화 할 수 있도록 학생들을 훈련시키고 나아가 다양한 문장을 읽혀서 대학수학능력시험에 대비할 뿐만 아니라 영어능력전반에 대한 자신감을 향상시킴1학년에서는 기본문법을 튼튼히 하고 2학년에서는 문법과 독해를 비슷한 비율로 가르치고 3학년에서는 독해위주의 수능문제위주로 훈련시킴  수학정종규경상대학교 교육대학원 수학교육과 졸맞춤식 팀학습자기주도적 학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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