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국감 베스트 의원’ 선정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뉴스 통신사 연합뉴스에서 올해 국감인물로 신성범 의원을 선정. 국정감사 활동에 대한 활약상을 소개했다. 연합뉴스 기사에 따르면 신성범 의원이 ‘농촌지킴이’를 자처하고 나섰으며 배추값 급등락으로 인한 농민 피해를 조목조목 지적하는 등 농산물 유통문제와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했다고 평가했다. 배추가격 파동은 정부가 배추 수급 상황을 정확하게 예측하지 못해 일어난 일이라며 농협을 중심으로 농산물 유통 구조를 단순화하고 균형을 유지해 농민들의 수익과 가격 안정을 보장해야 할 것이라고 촉구하는 등 농민들의 삶의 질 개선과 농민 이익을 잘 대변했다고 보도했다. 특히 토봉 농가의 가장 큰 현안이 ‘낭충봉아부패병’에 대한 피해 상황을 지적하고 경영안정자금지원과 가축재해보험 보장 범위에 포함시킬 것. 시설 현대화 자금을 지원할 것 등을 요구했다고 소개하고. 경기도 과천청사에서 열린 토종벌 농가의 생존권 요구 결의대회에서 농민들을 직접 만나고. 대책 마련을 약속한 사실도 적극 보도했다. 이와함께 한국일보에서도 국정감사를 마무리하면서 각 상임위별 한나라당과 민주당. 기타 야당에서 2인의 베스트 국회의원을 선정. 발표했다. 농림수산식품위원회에서는 치밀한 정책 검증이 돋보였다며 한나라당 신성범 의원과 민주당 정범구 의원을 선정하였고 이들이 국감장을 뜨겁게 달궜다고 밝혔다. 한국일보에서는 전체적으로 대형이슈 부재로 국정감사가 주목을 받지 못했지만. 베스트 의원으로 선정된 의원들은 치밀한 분석과 정책 대안 등으로 주목을 받았다고 평가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