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령유치원(원장 김상련)은 10월20일 유치원 텃밭 가꾸기 활동으로 지난 봄. 유아들과 함께 고구마 모종을 심었고. 그동안 가꾸어서 고구마를 수확하는 즐거움을 아이들과 함께 했다.고구마 줄기를 걷어내고 땅속 깊이 박힌 고구마를 캐 낼 때마다 아이들의 함성이 터져 나오기도 하고. 고구마가 뿌리에 주렁주렁 달린 모습에 신기해하기도 했다. 수확한 고구마로는 사전활동. 본 활동. 사후활동으로 나누어 각 연령에 맞게 특색 있는 요리활동. 조형활동 등을 실시했으며 찐 고구마로 천령친구들과 달콤한 고구마 간식시간도 가졌다.텃밭체험은 잡초와 지렁이. 애벌레. 여치. 메뚜기 등 자연체험의 산교육이자 유아 정서의 밑거름이 되며. 자연과 교감의 시간으로 큰 성과를 이루는 중요한 교육활동으로 자리 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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