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유도회(회장 정경상)는 지난 10월8일 사운정에서 물레방아골 축제의 일환으로 이철우 군수. 이창구 군의장 외 의원. 여성현 함양향교 전교. 유병철 안의향교 전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운 최치원 선생에 대한 고유제를 지냈다.▲ 이철우 군수 인사하는 모습이날 이철우 함양군수가 헌관에. 임채갑 향교장의가 제패에. 박길남 안의유림이 대축을. 문영일 유도회 부회장이 집례를 맡아 행사에 참여했다. 이 고유례는 물레방아축제의 일환으로 상림을 조성한 최치원 선생에 대한 고유제와 축제 무사진행 및 함양의 발전을 기원해 치러졌다.이철우 군수는 “상림은 최치원 선생의 혼이 서린 숲으로 길이 보전하자"고 했다.정경상 유도회장은 “많은 유림이 고유제에 참석하여 주신 것을 환영하며 축제의 무사 안녕을 기원한다”고 전했다. 마장현 유교신문 명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