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학교인 서상초등학교(교장 박종철)는 오는 10월14∼15일 오후6시부터 올해로 6회째를 맞는 '꿈돌이 축제'가 열릴 예정이다. 그동안 서상초등학교는 학생들의 맑고 바른 심성과 자신감. 그리고 자기 표현력 신장을 위해 2005년부터 ‘연극 활동’을 특성화 교육활동으로 지정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꿈돌이 축제”를 통해 학생들의 소질과 재능을 인정받아 수 차례의 도 지정 시범학교 운영 및 경상남도 교육청 지정 으뜸학교(2008년)로 선정되기도 했다.올해도 학년별로 준비한 연극 및 풍물. 댄스. 노래. 합주 등의 다양한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며. 더불어 방과 후 교육성과물 발표 및 학부도 동아리 작품도 함께 전시할 계획이다.꿈돌이 축제는 문화적 혜택이 부족한 산촌지역의 주민들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계획되어 학교와 학부모. 그리고 지역사회가 교육공동체가 되어 연극과 다양한 문화공연을 통해 즐겁게 어우러질 수 있는 지역축제로써 당당히 자리매김 하였다는 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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