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령유치원(원장 김상련)은 10월1일 유치원의 넓은 운동장에서 191명의 유아들이 천령 놀이한마당을 실시했다.김상련 원장의 개회 선언을 시작으로. 청군 백군 대표 유아가 넘어져도 울지 않고. 져도 울지 않으며 열심히 할 것을 선서하였으며. 건강체조에 이어 30m 개인달리기를 실시했다. 모두가 함께 참여하는 놀이마당은 투호던지기. 터널통과하기. 고리던지기. 고무줄놀이. 돼지몰이. 비석치기 등 다양한 전통놀이를 했다. 친구와 협동하여 큰 공 굴리기. 작은 트랙을 도는 청백계주에서는 엉뚱한 곳으로 달려가는 유아도 있어 모두의 웃음을 자아내게도 했다.이번 천령 놀이한마당을 통하여 유아들의 체력과 협동심을 기를 수 있었고. 무엇보다 맑고 푸른 가을 하늘 아래서 유아들이 마음껏 뛰고. 깔깔깔 웃을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