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새미을봉사대는 지난 9월25일 새마을회관 2층에서 외부인사 초청없이 새마을봉사대원들만 참석한 가운데 조촐하게 기념행사를 가졌다.이날 김판수 지회장은 축사를 통해 "지난 한해동안 11회에 거쳐 읍면별 정기 순회봉사와 약30회에 가까운 새마을공연을 하는 등 엄청난 강행군 속에서도 한마디 불평 없이 동참을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하고 "그동안 온갖 어려운 환경과 갈등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묵묵히 참 봉사를 해주신 봉사대원 여러분들을 진심으로 존경하고 그 고마움을 평생 가슴에 담아 놓겠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새마을 4대 중점사업인 그린코리아. 해피코리아. 스마트코리아. 글로발코리아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줄것을 당부했다.이어 박학래 봉사대장. 이춘호 공연단장. 임재구 지회봉사단장. 정광수 전문봉사부단장 외 전체 봉사대원들은 주민들의 문화 마인드 향상은 물론 노인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 군민들의 복지향상과 어두운 곳에 빛과 소금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봉사할 것을 결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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