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축분뇨 공동자원화 처리시설 운영질문> 축산분뇨 해양투기 금지에 따라군에서 추진하는 유림 웅평리 축산분뇨처리시설과 함양읍 하림에 있는 축산분뇨처리시설의 처리용량과 규모는? 함양군의 가축사육두수와 1일 분뇨 발생량은? 유림면 웅평리 가축분뇨처리장의 시설미비사항과 향후 추진계획과 공공시설로 운영할 계획은 없는지.답변>기술개발과장 정재호현재 공공처리 시설로 운영 중인 축산폐수처리장에서 처리 가능한 양돈분뇨는 1일 100톤. 공동자원화 처리시설에서 처리가능한 양돈분뇨는 1일 100톤 정도의 규모입니다. 우리 군의 돼지 사육두수는 약 72.000두 정도이며 1일 발생하는 분뇨량은 370톤 정도입니다. 공동자원화사업 추진과정에서 발생한 집단민원은 인접한 유림면 웅평마을 주민과 수동면 소재지 주변 4개 마을 주민들의 악취로 인한 생활불편을 호소하며 운영중단을 요구하여. 지난 6월부터 가동을 중단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우리 군과 사업자인 함양양돈영농법인에서는 국립축산과학원에 3차례. 농림수산식품부에서 지정한 컨설팅 기관인 농협중앙회 컨설팅부에 의뢰하여 시설에 대한 진단을 실시하여 진단결과를 토대로 시설 미비사항으로 지목된 퇴비장을 정리하여 암롤박스를 활용한 퇴비의 즉시 처리 시스템을 적용하고. 농촌진흥청에서 개발된 암모니아와 황화수소의 냄새를 제거할 수 있는 이산화염소 분무장치를 추가 설치하였습니다. 액비저장조 내부에도 탈취제 분사시설을 추가하는 공사를 실시하였고 저장된 액비에 생균제와 탈취제를 투입하여 가동하면 악취발생량을 현저히 줄일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향후 추진계획은 추가시설 공사가 마무리되고. 악취문제가 해결되면 주민설명회를 개최하여 인근주민들의 동의하에 본 시설물을 재가동토록 할 것입니다. 본 사업은 함양양돈영농조합법인의 재산으로 공공처리시설로 운영하는 방안에 대하여는 현재까지 계획이 없으며. 향후 양돈법인에서의 운영이 어렵다고 판단되면 축협. 또는 다른 사업자가 운영하는 방안을 고려하도록 하겠습니다.  농월정 복구 계획질문>함양군의 대표적 관광명소로써 정자가 없는 농월정을 개탄하는 군민들과 전국의 탐방객들로부터 원성의 소리가 많습니다. 복원을 위해 함양군과 문중에서 그 동안 추진한 사항은 무엇이며. 앞으로 추진계획은.답변>농월정은 2003년 10월5일 방화로 추정되는 화재로 소실되었습니다. 그 후 복원을 위해 2005년도에 2억원의 예산을 확보하여 실시설계까지 마쳤으나. 종중 측의 토지사용 미 협의로 예산을 반납하였습니다. 참고로 농월정 복원부지 소유자는 망 박해창외 9명으로 등기되어 있습니다. 그동안 토지소유자측과 지속적으로 협의하였으나. 해당토지의 기부채납은 물론 토지사용 승락까지 완강하게 거부하여온 터라 복원이 지연되었습니다. 그리고 2009년 8월에 안의면 월림리 소재 밀양박씨 소유 제실에서 종중회의에 참석하여 설득을 하였으며 2차례에 걸쳐 소유자 주소인 서울 등을 방문하여 설득한 결과 구두로 토지사용 승낙을 얻어냈으며. 서면으로 승낙서가 완료 접수되면 예산 확보하여 농월정이 제 모습을 찾도록 복원을 적극 추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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