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 함양군향우경로회(회장 서정욱)는 지난 9월15일 오전11시 종로3가 한일장식당에서 9월 월례회 겸 세무법인 가교 윤석범 소장 특강이 있었다. 이 자리에는 서영삼 전 재경수동면향우회장 재경함양군향우회 여성위원회 이순정 위원장을 비롯한 김점남. 강화자. 하종임. 최한달. 박혜련. 김도순. 김인숙 회원들이 봉사를 했으며 경로회원 40여명이 참석했다.서정욱 회장은 "우리가 해야 할 일을 특별 한 것이 아니고 첫째도 건강 둘째도 건강이니 모두 건강하게 남은 여생을 보내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특별히 안의출신의 윤석범 세무사님을 모시고 특강을 하니 유익한 시간되시기 바랍니다”라고 했다.세무법인 윤석범 소장은 특강을 통해 “법을 어긴 사람은 뜨거운 화로를 만지는 것 같은 느낌의 벌을 받아야 하며. 법을 집행하는데 있어서는 공평과 평등이 지켜져야 하고 법을 어기기 전에 사전에 예방하는 것이 최선이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익이 나도 해야 할 일이 있으며. 손해가 나도 해서는 안될 일이 있다는 고 이병철 회장님의 말씀이 생각납니다. 향우님들 어려우신 일이 있으면 항상 봉사하는 마음자세로 친절히 상담해 드리겠습니다” 라고 했다.임원택 총무가 공식적인 자리에 처음 온 이순정 여성위원장을 소개했다. “옳은 말 보다 좋은 말을 많이 하는 여성위원장이 되겠으며 11개 각 읍면향우회 여성회원들이 모인 단체인 만큼 항상 봉사하는 자세로 임하겠습니다. 고향의 어르신들과 향우님들이 꼭 필요한 자리에는 늘 함께 하겠습니다”라고 했다. 이어 정춘석 한시인의 윤석범. 이순정 향우께 축시 낭독이 있었고 여성위원회에서 떡과 과일. 윤석범 향우의 점심식사 협찬이 있었다.      최상열 서울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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