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종화)에서는 지난 9월10일 버려지는 자원의 재활용을 통해 근검절약 정신을 함양하고 건전한 소비문화와 자연순환형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한 중고물품 나눔 장터를 열어 수익금 전체와 함양군새마을부녀회 기금 50만원을 출연하여 1.100.520원을 함양군의 발전과 글로벌 시대를 선도할 우수한 인재양성을 위하여 기탁했다. 사회 각계각층의 기탁에 힘입어 그동안 서울대 7명. KAIST 1명 입학 등 명문대학에 진학하여 이제는 함양군의 후학들이 열심히 배움의 길을 펼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여 명실상부한 교육이 강한 내실 있는 교육도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