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대통령 추석선물로 선정된 마천농협 취나물이 지난 3일 청와대로 납품되고있다.마천농협(조함장 강신오)은 민족의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청와대 이명박 대통령 선물로 전국 9종의 농산물 가운데 마천농협 지리산취나물이 경남대표로 선정되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청와대의 추석선물은 함양의 취나물을 비롯해 된장(경북) 고추장(전북) 참깨(경기) 참기름(충북) 들기름(충남) 고사리(제주) 건호박(강원) 표고버섯(전남) 등이 각가 선정 됐으며 이 농특산물들은 사회각계 주요인사와 사회적 배려계층 6.000여명에게 전달됐다. 강신오 마천농협 조합장은 “무공해식품이며 독특한 향기로 입맛을 사로잡는 마천농협 취나물은 엄격한 심사와 관리를 통해 그 우수성을 입증 받아 미국 및 캐나다. 뉴질랜드 등 해외에 까지도 수출이 이루어지고 있어 농업인들의 농가소득에 크게 기여 하고 있다”며 “이번 청와대의 추석 선물로 선정된 취나물은 물론 청정지리산에서 생산되는 모든 농특산물이 이번 기회로 많이 알려지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우인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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