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오후5시 삼성동 코엑스 오리토리움홀에서 경상남도. 부산광역시. 전라남도가 하나로 손잡고 남해안을 자연과 문화가 살아 숨쉬는 '동북아 관광중심지'로 조성한다는 기본 구상으로 남해안 관광활성화 선포식이 있었다. 이 자리에는 김두관 경남도지사. 허남식 부산광역시장. 박준영 전남도지사. 모철민 문화관광부 차관. 허원재. 강기갑. 권영길. 김성곤 국회의원 정찬우 재경경남도민회장을 비롯한 광역 기초단체장 및 관계자. 재경함양군향우회 백남근 회장 노희식 명예회장 강정구 수석부회장 유성기 상임부회장 정승균. 정영호. 유수연. 최상열 부회장 하종임. 최한달 이사단 등 600여명이 참석하여 대성황을 이루었다. 남해안 관광활성화의 목적은 남해안의 자연. 생태. 삶. 공동체. 그리고 독특한(Unique)문화. 역사 등 관광자원의 효율성 제고를 통한 관광진흥 촉진 및 해양관광 경쟁력을 높이고 남해안 관광상품 및 관광기반시설의 효율적 활용을 위한 관광자원의 확대 및 콘덴츠 개발. 남해안의 공동 홍보. 마케팅을 통한 국내·외적 위상제고 및 대규모 국제행사에 대비한 인지도 제고 및 파급효과이다.이날 행사는 남해안 관광활성화 홍보부스 3개 시도 공동사업 프로그램 포토존 운영이 있었고 홍보대사로 위촉된 탤런트 남성진. 김지영의 팬 사인회가 있었으며 선포식 본 행사가 있은 후 가수 최진희. 박주희의 축하공연이 있었다. 공식 행사가 끝난 후 장소를 옮겨 재경 경남도민회원 만찬식이 있었다.    최상렬 서울지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