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경찰서(서장 강신홍)는 9월10일 2층 회의실에서 관내 금융기관 관계자 및 금은방. 편의점 업주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석절 전후 강·절도 예방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강·절도 등 민생침해 범죄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발생사례 소개 및 강·절도 예방 대책 등 다양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특히 경찰관계자는 개·폐점 시간대와 점심시간대 등 취약시간대에 각별히 주의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한편. 함양경찰서는 9월9일부터 9월23일까지(15일간) 추석절 전후 특별방범 활동 기간을 설정하고 금융기관 등 현금다액취급업소. 추수기 농·축산물 도난예방을 위해 치안력을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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