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이철우 함양군수가 새마을지도자들에게 자녀 장학금 증서를 전달하고 있다.   함양군(군수 이철우)는 6일 새마을지도자 자녀 중 학업성적이 우수하고 예․체능에 소질이 뛰어난 고등학생 4명에게 장학금 3백80여만원을 전달했다.이날 장학증서를 받은 학생은 함양고 1년 김도권. 안의고 3년 강준모. 함양고 3년 이민주. 함양제일고 1년 정문교 등 4명이다. 이들은 평소 새마을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봉사한 남․여 새마을지도자의 자녀로 성적우수 및 예․체능에 특기를 가진 자 중에서 학교장 추천과 심사를 거쳐 선정됐다.한편 새마을자녀 장학금은 군비와 도비를 각각 50%씩 지원해 매년 지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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