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군수 이철우)은 추석을 앞두고 1만여명의 자매결연단체 및 명예군민들에게 청정 함양지역 농·특산물 우수성을 알리고 추석선물을 함양산 농·특산물로 애용해 달라는 편지를 발송했다.군은 교류 활성화를 위해 2004년부터 명예군민제도와 읍면. 마을단위 자매결연을 추진해 오고 있다. 8월말 현재 10.938명의 명예군민을 배출했으며 도·농 교류 활성화를 위해 314개소와 자매결연을 체결하여 의료봉사활동. 농촌일손돕기 등 활발한 교류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자매결연지를 통해 양파를 비롯하여 곶감 등 농·특산물 14여억원의 판매수익을 올렸으며 이들 자매결연 단체와 명예군민들은 각종 행사시 함양군을 방문해 교류 및 지역경제 활성화와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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