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과 행복이 함께하는 함양군에서는 민원 편의제고 일환으로 서상면과 마천면에 '찾아가는 토지민원 상담실'을 운영해 지적과 토지분야의 민원을 해결한다.9월부터 서상면을 시작으로 11월까지 해당지역 장날을 통해 토지의 분할. 합병. 지목변경. 등록전환을 비롯해 지적측량. 현황측량. 개별공시지가. 부동산 실거래 신고 등에 걸쳐 관계공무원과 지적공사 직원이 상담을 통해 민원해결에 나선다. 실생활에 밀접한 토지 관련 민원에 대해 현장 행정으로 해당지역 주민의 시간적 경제적 부담을 최소화하게 된다.이번 토지민원 상담실 운영지역은 군청에서 가장 거리가 먼 지역으로 월 2회 장날 오후 1시30분부터 5시까지 운영하며. 주민들의 반응이 좋을 경우 2011년에 점차 확대 실시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