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운동함양군지회(회장 김판수)가 주최하고 새마을지도자함양군협의회(회장 서원홍)와 함양군새마을부녀회(회장 김종화)가 공동 주관하여 경남도에서 추진하는 저탄소 녹색성장 현장교육을 20개 시군 중에서 첫 스타트로 새마을운동함양군지회에서 실시했다.지난 8월30일 오후2시부터 사단법인 기업성공학 연수원 안홍달 이사장을 강사로 초빙해 60분간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한 국민 실천 방법'이라는 강연을 펼쳐 나무를 심고 가꾼다 등 9가지의 실천방법을 제시했다.김판수 지회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새마을가족과 군민이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한 실천으로 아름다운 우리 자연을 청정하게 보존하고 우리의 후손에게 녹색의 삶의 터전을 온전히 물려주기 위해 생활 속에서 간단히 실천할 수 있는 이산화탄소 줄이기 및 저탄소 녹색생활 문화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자"고 강조했다.특히 이날 읍면새마을남녀회장 및 남여지도자가 참여하여 지구를 살리는 첫 걸음은 자원의 절약과 에너지 저소비. 일상생활에서부터 친환경 생활 방식을 정착시키는 노력부터 시작해야 한다고 결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