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28일. 29일 양일간 전국의 아마추어 바둑 애호가들이 선비의 고장 함양에 모여 반상(盤上)대결을 펼치며 고수를 가리는 '제3회 노사초배 전국아마바둑대회'가 열렸다.함양군과 함양군바둑협회가 주최하고 (사)대한바둑협회. 경남바둑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전국대회부와 지역대회부로 나눠 부문별로 진행됐으며 전국대회부에 아마최강부. 단체전. 여성부. 학생부(중. 고등부. 초등최강부)가 경남지역부에는 경남강자부. 초등부가 참가했다.입상자 기념촬영올해도 부산 A팀과 군포 팀이 결승에서 부딪혀 부산 팀이 4-1로 승리했다. 관심을 모은 최강부 결승전은 지난해에 이어 이상헌 군이 우승패를 안았다.대회 2연패다.시상으로 아마최강부 우승 300만원 단체전 우승200만원 여성부 우승 100만원 등 총 2천4백여만원의 상금을 성적에 따라 각각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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