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민선5기가 출범하며 군정방침의 하나인 ‘내실있는 교육도시’와 21세기 글로벌 사회에 필요한 인재육성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장학금 200억원 조성사업’에 탄력이 붙었다.지난해 어려운 경제 여건에서도 함양군청 공무원 100명 등 175명이 1억5천만원을 기탁한데 이어 민선5기 출범 후 남원시 인월면에 소재하고 있는 지리산 새마을금고에서 함양지리산 주유소를 운영하여 3년째 함양군 인재육성을 위해 500만원을 기탁. 서하출신인 오동진 부산고려라이온스회장 1백만원. 제6회 함양군 중학생영어 암송대회 성적우수자 미국어학연수 및 문화체험단 학보모회에서 1백만원. (주)지리산함양고속(대표이사 양기환) 1백만원. 금농대표 서정민 1백만원 등 200억원 장학금 조성사업에 청신호를 밝혔다.함양군과 (사)함양군장학회(이사장 이철우 함양군수)가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장학금 200억원 조성사업은 미래를 이끌어갈 희망의 장학회 육성과 군민과 함께하는 장학기금을 통해 모든 군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군민운동으로 추진할 계획이다.2002년도 설립된 (사)함양군 장학회는 관내 25개교에 교육여건 개선 및 서울대 입학생 전액 등록금 지급 등 지속적인 지원 결과 함양고등학교에서 지금까지 서울대 7명이 입학했으며 올해는 KAIST에 1명 입학해 명문고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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