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네트워크(회장 이창구) 아동·영유아분과(위원장 유승경)는 ‘엄마가 준 최고의 선물은 동생입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함양군 거주자 중 소득에 관계없이 셋째 자녀(이상)를 출산한 가정에 출산 축하선물 전달’을 2010년 사업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저출산 문제가 날로 심각해지는 가운데 함양네트워크 아동 ? 영유아분과에서는 지난 8월20일 셋째아이를 출산한 김모씨(함양군 병곡면 거주)를 비롯한 7가정에 대해 미역. 의복 등 필요한 물품을 직접 방문. 전달하여 눈길을 끌었다.정부는 국가경쟁력 약화 등 미래의 재앙으로 다가올 수 있는 사회문제인 저출산 고령화 문제를 해소하기 위하여 출산장려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이러한 국가정책에 일조하고자 함양네트워크에서 출산가정 축하선물 전달사업을 시행하게 되었으며. 이 사업의 시행으로 출산을 장려하는 사회 분위기가 조성되기를 기대하고 있다.뜻밖의 선물을 전달받은 산모 김모씨는 “작은 선물이지만 아기를 위해 유용하게 쓰겠다”며 함양네트워크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함양네트워크 아동·영유아분과는 향후 공공기관과 민간단체의 협조를 통해 아동복지서비스의 확산 분위기를 조성하여 출산장려운동 확산의 계기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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