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사진 좌측에서 기술개발과장 정재호. 함양군수 이철우. 하얀햇살(주) 대표 박태우. 영원무역대표. (주)지산식품 김승교. 함양상림연영농조합 대표이사 하수만. 맑은음식이야기(주) 과장 김범수. 자원식품담당 노정환함양군이 지역 향토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농식품을 육성. 추진한 결과 중국·캐나다에 이어 태국시장에 진출했다.지난 8월25일 함양읍 이은리 소재 하얀햇살주식회사(대표 박태우)에서는 떡볶이. 떡국. 냉면 등 12톤(금액2천만원)을 태국으로 처음으로 수출했다. 이 업체는 체계적인 위생관리 시스템 도입으로 지난해 HACCP 지정을 받았으며 지속적인 제품 개발과 홍보활동으로 9월 달에도 미국으로 24톤(금액4천만원)의 떡볶이. 떡국 등을 수출키로 계약이 완료되었다. 특히 함양에서 생산되는 친환경 쌀로 제조되어 소비자의 인기가 폭발적으로 증대되고 있다. 이철우 군수는 처음으로 수출되는 현장을 방문해 관계자를 격려하고 "이 같은 성과는 함양 농식품의 우수성과 지속적인 홍보활동의 결과이며 앞으로도 농가소득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더욱 더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함양 농식품은 농촌진흥청이 지정한 지역농업 농식품 특성화 시군으로 선정되어 그 명성을 높여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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