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하나 더 나눔 제12호점 P&M 영농조합법인(대표 박해철)이 지난 8월19일 관내 경·노모당 4곳(인당경로당. 인당노모당. 용평경로당. 용평노모당)에 돼지고기를 전달했다.P&M 영농조합법인은 주민생활지원을 위한 민관협력기구인 함양네트워크(회장 이창구)와 협약을 맺고 매월 20kg씩. 연간 240kg의 돼지고기를 지역사회를 위해 전달하기로 했다. 앞으로 매월 4곳의 경·노모당을 선정하여 돼지고기를 전달할 예정이다.박해철 대표는 “어르신들이 맛있는 음식을 드시고 항상 건강하셨으면 하는 마음에서 자그마한 정성을 보탰을 뿐”이라며 “자신의 작은 시작이 확산되어 함양군 전체에 온정의 손길이 계속 이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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