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하면 다곡리 다곡마을회관 준공식이 8월10일 이철우 군수. 서춘수 도의원. 이창구 군의회의장을 비롯한 김경두·최병상·안남연·임재구 군의원. 서하면 이장 17명 및 마을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함양군으로부터 개발촉진지구내 개발사업비로 1억원을 지원받아 이번에 준공하게 된 마을회관은 지상 1층. 건축연면적 83.88㎡의 벽돌스라브 구조로 방2개와 화장실. 부엌이 설치돼 지역주민들의 친목도모와 어르신들의 쉼터로 활용될 계획이다.신중헌 마을이장은 “마을 숙원사업을 이뤄 준 군수님과 비가 오는 가운데도 마을회관 준공식에 참석해 주신 도의원. 군의원 및 마을주민들께도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