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의농협(조합장 박동진)이 지난 7월 조합원들에게 환원사업을 실시해 조합원들의 만족도가 배가되고 있다. 무더운 날씨 속에 농산물 판매 및 각종 신용사업을 통해 얻은 이익금으로 조합원 약 3.200명에게 1인당 천일염 1포를 무상으로 지원한 것.박동진 조합장은 “앞으로 지속적인 환원사업과 복지사업으로 농업인 조합원을 위한 농협으로서의 이념에 충실할 것이며 각종 영농비가 올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조합원들을 도울 수 있는 방안을 꾸준히 모색하고 농업인 실익증대 및 조합원 복지증진에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