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휴천면(면장 한경택)은 7월19일부터 관내 동호솔숲. 독서대. 와룡대. 용유담에 자연휴식지안내원을 파견. 운영하여 피서철 많은 관광객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방학을 맞이한 지역대학생으로 이뤄진 자연휴식지안내원들은 청결유지와 이용객의 편의 제공을 위해 매일 아침 대청소를 실시하고. 웃는 얼굴로 관광객 맞이하기. 24시간 친절 운동 등을 펼치고 있다. 또한 환경오염 저해 및 불법무질서 행위 등을 관리 감독하고 먹다 남은 음식물과 쓰레기 등은 꼭 되가져 갈 수 있도록 홍보하여 관광객들이 항상 깨끗한 환경 속에서 피서를 즐기고 있다.특히 자연휴식지 가운데 동호솔숲은 올해 쉼터 조성 공사를 통하여 찾아오는 관광객이 크게 늘어 주말평균500여명. 평일200여명이 찾고 있으며 이는 예년에 비해 두 배에 달한다. 이에 한경택 면장은 자연휴식지 안내원들에게 “대기업이 감성마케팅을 통해 고객을 감동시키는 것처럼 친절로 승부. 외지 관광객들에게 감동을 줄 수 있도록 남은 근무 기간 동안 다 같이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한편 함양군 휴천면 관내의 엄천강은 유속의 완급이 적절하게 조화를 이루어 여유와 스피드. 스릴을 만끽하려 레프팅을 즐기는 관광객이 해마다 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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