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산림항공관리소(소장 송호민)는 7월28∼8월1일까지 전남 순천(면적: 900ha) 밤나무 항공방제 시작으로 본격적인 방제활동에 나섰다.전남은 밤 생산량이 지난해 말 기준 1만2000톤으로 전국의 16%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날 함양관리소 소장(송호민)은 현지 안전지도점검 방문차 직원들을 격려하고 안전지도에 나섰다. 또 항공방제 지역의 양봉농가나. 양잠. 양어장 등 농약 살포시 피해가 입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