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은 8월4일부터 10일(7일간)까지 캐나다 밴쿠버. 캘거리 지역의 시장개척 및 수출상담을 위해 허종구 함양군 부군수를 단장으로 한 9명의 해외시장 개척단을 파견했다. 이들은 캐나다 현지 대형마트에서 7일간의 판촉전을 벌이고. 현지 수출바이어와 함양산 농산물 수출확대를 위한 상담회를 갖는다.이번 행사에는 함양농협의 가공식품과 마천농협의 산나물. 지산식품의 자미고구마음료 및 지리산버섯영농조합의 새송이버섯. 푸른농산영농조합의 양파음료. 산수식품의 반찬류 등 38여종의 청정함양고을에서 생산되는 농·특산물을 수출 주력품목으로 하여 캐나다 밴쿠버소재 한남체인 외 5개 대형마트에서 대대적인 현장 판촉행사를 펼친다.허종구 해외시장개척단장은 "농산물 수출확대를 위한 현지 바이어와 상담회를 가져 보다 많은 품목의 함양산 농산물이 캐나다시장을 장악할 수 있는 기반을 다지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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