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하초등학교(교장 이창오)는 지난 7월26일 마천면 광주리 농원에서 1학기 희망키움학교 사업과 관련해 반성과 더불어 개선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교직원 간담회를 실시했다.올해로 2년째 운영되고 있는 희망키움학교 육성사업은 3년 동안 교육·문화적 여건이 상대적으로 열악한 학교를 지원해 학생이 가고 싶은 학교로 육성하고자 경상남도 교육청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를 통해 서하초는 올해도 3.000만원을 지원 받았으며 학습. 기초안전망. 사회성. 문화·체험. 심리·정서지원 영역의 여섯가지 영역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