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경찰서(서장 강신홍)는 7월24일 오전10시 함양읍내 시가지에서 어머니 포순이봉사단회원 등 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아동안전보호 간담회 및 합동 캠페인을 전개했다. 강신홍 경찰서장을 비롯해 경찰관 20명과 어머니포순이봉사단(회장 최성민) 회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최근 빈발하고 있는 아동성범죄예방 간담회를 가진 후 함양읍내 일대에서 캠페인을 전개하고. 함양초등학교 일대 범죄취약요소를 점검했다. 어머니포순이봉사단은 아동이 학교를 가지 않는 놀토(월 2회)에 학교주변 등하굣길. 골목길 순찰활동. 보살핌의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맞벌이가정 자녀 보호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함양경찰서는 어머니포순이봉사단과 긴밀한 협조체제를 구축해 아동안전보호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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