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엊그제 청춘이었는데 잠깐 사이 와이리 늙었노!" 한 할머니 말씀이 "고것들 참 잘한다. 저 큰애기들이 함양 아들이가?" 막걸리 한잔 하셨는지 서상 할멘지 서하 할멘지 기분이 좋아서 흥얼거린다. 이치랑 출향가수가 노래하고 최성권 향우회장이 서상중학교 실내체육관에 대형 에어컨 5대 설치해 준다고 약속했으면 이날 행사는 성공이다. 봉사대에서는 새마을공연. 자장면. 이·미용봉사 등 다양한 봉사가 사랑으로 펼쳐지니 금상첨화다.새마을 봉사대는 7월18일 서상·서하면 노인초청 어울림 한마당을 펼치고 곧바로 함양읍 상죽림 소재 다볕골요양원(대표이사 이상인)으로 이동해 시목주민까지 초청. 약2시간 동안 공연 및 자장면 봉사를 했다. 이상인 대표는 출연자 및 봉사자 전원에게 와인 1병씩을 답례품으로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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