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참 고마운 가게 제25호점 김미용실 대표 김혜숙(사진 오른쪽)씨와 함양네트워크 이창구 회장. 함양네트워크(회장 이창구)는 참 고마운 가게 제24호점 상림떡방앗간(대표 김광수). 제25호점 김미용실(대표 김혜숙)이 선정. 지난 7월16일 협약식을 가졌다.'참 고마운 가게'란 가게 주인이 함양네트워크와 협약을 맺어 손님이 계산을 할 때 100원을 할인하여 손님이 직접 ‘참 고마운 가게’ 저금통에 넣도록 함으로써 기부와 나눔을 실천하는 아름다운 가게이다. 기부금은 함양네트워크가 월별로 정산하며. 배분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연말에 어려운 이웃을 돌보는데 쓰인다.함양네트워크에서는 '참 고마운 가게'사업을 연중 추진하고 있으며. 참여 사업장을 상시 모집하고 점차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동참을 원하는 사업장은 언제든지 함양네트워크(☎964-2006)로 신청·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