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네트워크(회장 이창구) 아동영유아분과(위원장 유승경)는 '엄마가 준 최고의 선물은 동생입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함양군 거주자 중 소득에 관계없이 셋째 자녀(이상)를 출산한 가정에 '출산 축하선물 전달'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셋째자녀 출산 축하선물 전달은 출산율이 급격히 떨어지고 있는 현 시점에 출산의 기쁨을 다시금 느낄 수 있도록 하고. 출산을 격려하고 장려하는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축하선물 전달 사업을 추진한 함양네트워크 아동·영유아분과는 지난 7월19일 대상가정 8세대를 방문해 축하메시지와 축하선물로 아기옷과 미역을 전달했다.함양네트워크 아동·영유아분과는 향후 공공기관과 민간단체의 협조를 통해 아동·영유아 복지서비스 확산의 계기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