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근경▲ 원경올해 잦은 우천으로 산림사업이 지지부진하면서 목재 생산량이 부족해국내 목재시장의 원자재 확보에 비상이 걸렸다.목재수급의 어려움이 예상됨에 따라 서부지방산림청(청장 윤병현)은 국산목재의 안정적인 공급을 위해 상반기 38.000㎥의 목재를 조기 생산·공급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적정한 수의 나무를 세우고 벌채를 실행하는 '친환경 모두베기'의 도입과 함께 숲가꾸기에서 발생된 산물을 최대한 수집한 결과다. 친환경 모두베기는 산림의 공익성과 산주의 이익을 조화시키면서 목재의 원활한 공급 및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을 위한 벌채제도로 벌채제한면적을 확대하면서 면적 당 적정한 수의 나무를 세워 놓는 방법입니다.서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하절기 공급물량이 부족한 펄프. 보드 등 산업용재 및 한옥용 부재 공급을 위한 맞춤형 목재 공급을 위하여 생산 확대 등을 적극 검토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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