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2일 오후2시부터 5시까지 서울 송파구 오금공원에서 장마 비가 내림에도 불구하고 서상에서 8톤 트럭으로 농산물을 가득 싣고 서울로 상경했다. 송무CEO포럼 회원일동은 양파 400포대. 파프리카 50박스. 감자 20박스. 오디 15박스 등 약 1천만원어치의 현지 판매 실적을 올렸다. 또한 가을에는 사과. 곶감을 비롯하여 서상 영농법인 조합에서 생산한 특산물을 구매할 계획을 세웠다.서울 송파구 송무 CEO포럼(대표 주춘현)과 경남 함양군 서상면(면장 김수안). 서상면 영농법인 조합(대표 조영제)은 지난 2008년 6월28일 도·농사랑 자매결연을 맺었다. 당해 연도부터 매년 서상 영농법인 조합에서 생산. 출하되는 파프리카. 새송이버섯. 토마토. 감자. 사과. 곶감 등 친환경 농산물을 송무 CEO포럼에서 일천만원 이상 구매하여 회원 및 일반소비자에게 판매. 홍보하고 있다. 자매결연 당해년 12월에는 당시 이태식 면장 내외를 포함해 영농법인 관계자 내외분을 서울로 초청해 포럼회원사 부부들과 뮤지컬 공연관람 등을 통해 가까워졌고 매년 상호. 초청 및 방문으로 친목을 다지고 있다. 금년 6월19일에도 3주년 기념행사를 면사무소에서 가진 후 서상초등학교를 견학하고 화림동계곡 관광. 부전계곡 입구에서 다슬기 잡기 체험과 덕유 교육원에서 친선 족구시합을 가진바 있다. 포럼에서는 기념품과 영농법인 조합원 자녀 장학금을 지급하고. 서상 영농법인 조합에서 파프리카. 장뇌산삼을 선물하고. 서상에 있는 무술년생 갑장들의 어탕국수와 면사무소에서 다양한 먹거리 등 제공으로 자매결연 단체 간 교류를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다.송무CEO포럼은 송파지역 기업경영자 중 무술년생으로 구성된 단체로서 현재 회원사 15명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도농사랑 운동의 일환으로 상호 방문 우의를 돈독히 하는 모범적 자매결연 운동이라 할 수 있다. 도농간 자매결연의 일등공신은 서원식 향우의 공이 크다.      최상렬 서울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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