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 함양군향우회 상공위원회(위원장 허정고)에서는 지난 6월25일 저녁6시 삼각지 국방회관에서 2/4분기 정례회 겸 세무특강을 개최했다.이 자리에는 재경 함양군향우회 백남근 회장 노희식 명예회장 이호진 상임고문 서정욱 경로회장 정종인 고문 정양현 총무위원장 유성기 문교위원장 이순덕 여성위원장 유수연 사무국장과 상공위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송석만 총무간사의 사회로. 허정고 위원장은 상공위원회 김태주. 노희식씨를 고문에. 정상쾌. 윤석범. 임재동. 정순원. 정영호. 강선종. 임창주. 박강래씨를 자문위원에 위촉하고 위촉식을 가졌다.▲ 허정고 위원장허정고 위원장은 “본회 창립이후 젊은 사업가들이 고향과 본인 스스로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본 위원회 8개 항목의 계획들이 순조롭게 잘 진행되고 있으며 지난 고향방문행사에서 고향 발전모습에 감탄했으며 본 위원회는 위원여러분들의 단결된 모습에 나날이 발전될 것으로 봅니다”라며 그동안 업무 및 회계보고와 위원들의 동정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있었다.▲ 백남근 향우회장백남근 군향우회장은 “함양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시는 본 위원회 위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월드컵에서 대한민국 선수들은 투지와 끈기로 똘똘 뭉쳐 16강을 이루었습니다. 회장 취임한지 1개월이 지났는데 많은 향우들을 만나야 하는데 그렇게 하지 못해 송구스럽습니다. 현장의 오랜 경험을 가진 전문가를 초빙하여 특강을 하는 등 상공위원들께서 군향우회와 고향발전에 노력하는 모습에 감사 드리며 본인도 모든 사람들이 느낄 수 있는 변화와 역동적으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군 향우회도 교류위원회. 청년위원회. 재무위원회 등을 신설하는 등 조직을 개편하여 각 읍면 향우회장단과 교류를 하여 더욱 발전되는 군향우회를 만들겠습니다”라고 했다.▲ 노희식 고문노희식 고문은 격려사에서 “오늘 고문 추대에 감사 드리며 본 위원회 발전에 작은 힘이지만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본 위원회는 창립한지 얼마되지 않았지만 허정고 위원장님을 비롯한 임원진의 노력에 눈부신 발전을 하고 있으며 군향우회와 고향발전에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어 자랑스럽습니다. 본 위원회와 여성위원회 함총회 등은 군향우회를 이끌어 가는 가장 중추적인 단체라 생각합니다. 허정고 위원장을 중심으로 나날이 발전하는 본 위원회가 되기를 바랍니다”고 했다.▲ 서정욱 경로회장서정욱 경로회장은 “상공위원님들을 진작 찾아 뵙고 인사를 드려야 하는데 죄송합니다. 경로회에 월 임대료를 지원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짧은 기간에 눈부신 발전을 하는 본 위원회의 활약에 잔잔한 감동으로 큰 박수를 보냅니다. 경로회가 재정적인 어려움으로 촛불이 가물가물했었는데 허정고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의 도움으로 촛불이 다시 활활 타오르고 있습니다. 군향우회는 경로회. 산악회. 여성위원회. 상공위원회 네 바퀴가 돌아간다고 생각하는데 그중 한 바퀴만 고장나도 안되는 것이니 서로 상부상조하여 군향우회와 고향발전에 앞장서 나갑시다”라고 했다.▲ 윤석범 자문위원1부 정례회 회의를 마치고 2부 세무특강이 있었다. 안의면 신안리 안심마을 출신으로 안의중(14회) 함양농고(13회) 경기대경영학과. 한국사이버대 법과를 졸업하고 국세청 법인세과. 경주·금정·서초세무서장을 지냈으며 현재 세무법인 가교 대표이사인 윤석범 자문위원이 강사로 나섰다.강연은 'CEO가 알아야 할 세테크 전략'이란 제목으로 “영국 신사도 제일 피하고 싶은 것은 죽음과 세금이다”라며 합법적으로 세금을 절약하는 법에 대해 설명했다. 특강을 마치고 허정고 위원장은 윤석범 자문위원께 특강비를 드리자 윤석범 자문위원은 특강비를 상공위원회 발전기금으로 다시 찬조하는 아름다운 모습을 보였다.이어 3부에서 이호진 군향우회 상임고문 등의 건배제의로 뷔페로 준비한 만찬이 있었으며 노희식 고문은 이날 식대 전액을 찬조했다.    최상렬 서울지사장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