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 함총회(회장 노환탁)는 지난 6월26일 북한산 유원지 근처 둥글장 식장에서 회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단합대회를 가졌다.이날 행사는 오전 10시 구파발역에 모여 간단한 산행을 하고 일부는 족구를 했으며 오후1시경 식당에 모여 허완 총무의 사회로 진행됐다.노환탁 회장은 “많은 회원들의 참석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군향우회 백남근 회장님과 노희식 명예회장님께서도 각 읍면향우회 총무단의 모임인 함총회의 가치를 인정해 주셨고 또한 그동안 노고에 감사 드린다며 많은 금액을 찬조해 주셨는데 이 자리에 계시지는 않지만 감사의 박수를 보내드리자"고 했다. 이어 "각 읍면향우회에서 많은 일을 하고 있는 우리 회원들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고향발전을 위해 더욱더 많은 노력을 당부 드린다”며 그동안 회원동정에 대해 자세히 설명했다.간단한 회의를 마치고 맛 나는 음식과 신나는 단합대회 행사가 이어졌다.  최상렬 서울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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