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8월 정기인사. 인사폭풍 예고민선 5기 첫날인 지난 1일 함양군이 2일자로 9명에 대해 인사를 단행했다.이날 인사는 임채숙 주민생활지원과장을 대기발령. 구영복 재무과장이 함양읍장. 홍경태 경제과장이 행정과장. 이용기 농업진흥과장이 지곡면장. 한경택 읍장이 휴천면장. 김영철 지곡면장이 재무과장으로 각각 발령났다. 특히 정태양 휴천면장이 6개월간 교육연수에 들어갔으며 하성수 면장이 연수를 마치고 복귀했다. 신임군수의 부속실장에는 서상면 김진철 주사로 내정됐다.군은 이번 인사로 주민생할지원과장(서기관). 경제과장. 농업진흥과장 등 3개 공석과 지난 민선 4기 후반기 인사에 누락된 6급 3석과 이번 인사로 발생된 2개석 등 5개의 6급 자리가 발생됐다. 이에 7월 말에서 8월초에 예상되는 정기인사에 민선 5기 첫 사무관 탄생과 6급에도 치열한 경쟁은 물론 자연발생 진급에 따른 대규모 자리이동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여진다.한편 군은 지난달 25일 김영섭 행정과장의 명예퇴직에 이어 이현규(농업 6급)부속실장을 5급 승진을 의결했다. <우인섭 기자>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